1일 1커밋 소스

1일 1커밋하는데 무슨 내용을 커밋하는 걸까?

1일 1커밋 소스

  • 블로그
  • 코테 연습
  • 공부용 프로젝트
  • 영단어
  • 리팩토링
  • 매일 같인 커밋하기로 정해둔 하나의 레포가 있는 것은 아니다
  • 주로 블로그 포스트, 코딩 테스트 연습할 때 사용하는 레포에 자주 커밋을 하고 있다
  • 그 외에는 최근에 공부하는 nestjs, nextjs 공부용 프로젝트도 있다
  • 1일 1커밋을 지켜온지 이제 거의 일 년이 되어간다
  • 1일 1커밋 초기에는 영단어 외우는 레포에 매일 영단어 정리했었다
  •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매일 배우는 것들을 블로그 포스트로 올리고 있다
  • 특히 블로그를 깃허브 블로그로 시작하면서 잔디 관리에 큰 도움이 되었다

깃허브 블로그

  • 글을 쓸 때는 최대한 고민 안 하고 쓰는 편이다
  • 뭔가 새로운 활동이 있으면 바로 블로그에 초안 작성을 시작한다
  • 내 개발 기록을 내 나름대로 정리해서 블로그에 남겨놓으면,
  • 나중에 관련 지식이 필요할 때, 구글에서 검색하는 게 아니라 내 블로그에서 검색을 할 수 있다
  • 다른 사람도 아니라 내가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빠르게 이해하고 탈분극 시킬 수 있다

공식문서가 어려운 이유

처음 웹 개발을 공부하기 시작할 때 mdn보다 w3school을 가게되는지…

공식문서가 어려운 이유

  • 모르는 걸 모르게 설명한다
  • 엄청 디테일해서 TMI다
  • 엄청 생략된 예제
  • 영어

모르는 걸 모르게 설명한다

  • 공식 문서를 작성하시는 분들은 당연히도 그 기술에 대해 빠삭하신 분들이다
  • 해당 기술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최고의 문서일 것이다
  • 하지만 초보가 문서를 읽었을 때 개발 경험 부족으로 센스가 부족해서
  • 아주 간단한 것일지라도 막힐 때가 있다
  • 사전에서 어떤 단어를 찾았는데 그 단어가 또다시 모르는 단어로 설명되어 있는 느낌

엄청 디테일해서 TMI다

  • 나는 빨리 헬로월드를 출력하고 싶은데, 뭔가 글이 길고 복잡해 보인다
  • install 할 때 여러 옵션들, cli 명령어의 여러 옵션들 등
  • 실행만 하는데도 너무 어려울 것 같은 인상을 준다
  • 나는 보통 스크롤이 길고 빼곡한 줄글이 있으면 탈주가 하고 싶다

엄청 생략된 예제

  • 프로젝트 세팅 및 디렉터리 구조 등 생략된 것이 많이 있다
  • 처음 접할 때 내가 튜토리얼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많이 있다
  • 명령어를 실행해야 하는 디렉터리가 어디인지
  • 어디에 파일을 생성해야 하는지
  • 프로젝트 세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
  • 알고 보면 너무 당연한 베이스지만 초보라면 그것조차 너무 어렵다 ㅠㅠ

영어

  • 안 그래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데 영어 ㅠㅠ
  • 기술 용어들이 많아서 번역을 써도 이상한 경우가 많이 있다

생각

  • 공식문서를 보는 게 좋다 주변에서 들었지만
  • 나는 공식문서 보다가 ctrl w를 누른 적이 너무 많다
  • 요즘에야 많이 익숙해지고 센스도 늘어서 공식문서를 예전보다는 많이 읽는 편이다
  • 하지만 요즘도 처음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라든가
  • 빠른 프로젝트 적용 또는 시작을 위해 youtube를 참고한다
  • 영상만큼 직관적인 게 없다고 생각한다
  • 정적인 문서로는 초보자를 이해시키는 게 어렵다
  • 영상은 변경사항을 업데이트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
  • 영상 제작은 아무래도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

좋은 사용자

사용자

  • 이론에 대해 잘 몰라도 사용은 할 수 있다
  • 사용해보면서 이 이론, 개념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
  • 그 이론, 개념이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지만
  • 컴퓨터 덕분에 복잡한 것을 쉽게 사용, 경험해 볼 수 있다
  • 그래픽 도구로 이미지를 편집할 때에도
  • 클릭 몇 번이면 멋진 효과를 줄 수 있다
  • 내부적으로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지만
  • 이 도구를 사용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알 수 있다
  • 그러면서 이 도구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지고
  • 그 원리에 대해 궁금해질 때도 있다
  • 또는 이 도구를 사용했을 때 이런 결과가 나오니까
  • 적절히 응용해서 더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
  • 프로그램은 보통 내부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사용자는 알 수 없고, 딱히 알 필요도 없다
  • 나는 OOP에서 추상화와 캡슐화가 이런 의미도 포함한다고 생각한다
  • 좋은 사용자, 또 좋은 사용자를 만드는 사람이 되자

참고

내가 싫어하는 것

싫어하는 것

  • 싫어하는 것
    • -> 선호하는 것
  • 글자 읽기 : 3줄이상 빼곡히 붙어있는 글자
    • -> 이미지, 동영상, 오디오
  • 흥미 없는 것 자료조사 또는 공부
    • -> 관심있는 것 조사
  • 이론
    • -> 실기
  • ~하기위한 방법/절차/이론/개념
    • -> ~을 했을때 결과 예제

좋아하는 것

  • 단순한 것